Andrew Kim (김 재훈) 이 September 11 에 희생되었습니다.

Leonia High School  테니스 Varsity Team 및 음악부 밴드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특별히 Spring Concert 에서는 Saxophone 및 Clarinet 주자로 맹 활약을 했습니다.  학교 연중행사 인  Talent Show 에서는 노래 부르는 친구의 반주도 도맡으며  매주 토요일 교회에서는 고등부 학생들을 지도하고, 새로운 찬양곡을 가르치며 신앙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콜롬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26살 꿈꾸던 미래를 다 접고 주님의 곁으로

안타깝게 떠나 버렸습니다.  2013년 5월에는 감사하게 오버팩카운티 파크에서 Andrew Kim 을 추모하고 경외하는 마음에 Kim’s Tennis Court를 새로 단장한후 이름도 Andrew Kim Memorial Tennis Court로 제정되었습니다.

 매년  Tennis 경기를 열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가하도록 하고있으며   많은분들이 참가하여 건강한 체력을 키우기를 희망합니다!

고인 Andrew Kim은 2001년 9/11 참사 당시 26세 나이에 근무지인 World Trade Center에서 운명하였습니다.
Leonia HS 시절에는 테니스 대표팀 선수로 활약하였을뿐 아니라 뛰어난 학업과 피아노 연주자로도 주목받아 신실한 신앙을 바탕으로 교회와 협연하여 많은 나라들을 다니며 자선 연주회를 펼치기도 한 재원이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아이비 콜럼비아대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커리어를 쌓아가던 중 9/11 안타까운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이 날도 업무가 시작하기 전 일찍 도착하여 준비하는 평소의 성실한 성품으로 인해 더욱 더 대피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사회인이 된 이후에도 그의 아이들과 테니스 사랑은 각별하여 바쁜 스케줄에도 자원으로 Leonia HS JV varsity team coach를 맡아 Overpeck Park courts에서 사랑과 정성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겼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Andrew Kim tennis tournament를 올해도 이 아름다운 청년은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기쁘게 관람하며 환한 미소를 지으리라 믿습니다.

– 2013년 5월에 고인 Andrew Kim을 추모하고 honor하는 마음에 Overpeck county Park에 위치한 테니스 코트가 Andrew Kim Memorial Tennis Courts로 officially re-name, 제정 되었습니다.